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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시민사회단체 등 이른바 ‘사회적 경제’ 영역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노동을 임금으로 교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의 노동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와 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 노동이 곧 활동이자 운동이 되는 사회적 노동 현장. 이 속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어떤 의미와 한계를 느끼고 있을까. 사회적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노동 양식의 가능성을 묻는다.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사회적 노동의 복합적인 특성을 노동과 활동, 운동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2장은 이들이 세대적 구분을 통해 20~30대의 청년에 속하면서 겪게 되는 사회적 노동 영역에서의 경험들에 대해 다룬다. 3장에서는 현 시대에 사회적 노동을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사회적 맥락과, ‘활동가 코르셋’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청년들이 경험하는 사회 문화적 제약과 가능성을 탐구한다.
2장과 3장이 청년과 사회적 노동의 조건과 상황을 둘러싼 여러 경험의 양태들을 다룬다면, 4장은 사회적 노동 현장에 존재하는 일상적인 모순과 역동에 대해 살펴보며, 이들이 부딪히고 있는 제도적 한계 등에 대해서도 중심적으로 다룬다. 그리고 5장에서는 사회적 노동을 하는 청년들이 처해 있는 곤경과 그에 대응하는 이들의 실천 방안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