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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녀의 집일까?
삶이 절망적이라고 인식하고 또다른 삶을 찾아 떠나는 안나와 막스의 모험이야기. 통일 전의 동독에 살던 열세 살 안나와 막스가 따뜻한 보살핌을 주지 못하는 가정과 늘 겨울이기만 하던 동독을 떠나 동유럽 각국을 떠돌며 꿈과 자유를 찾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세살 안나와 막스는 동독의 같은 거주지역에서 다세대주택 아래위층에 산다. 안나는 술만 생각하는 술주정뱅이 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막스는 자신과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는 아빠에게 따스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 세상 모든 것에 불만인 사춘기 소년소녀는 우연한 기회로 서로 알게 되고, 자신들의 처지에 공감한다. 그리고 마침내 가족을 떠나, 어디든 따뜻한 남쪽으로 가기로 결정하는데….
소설은 안나와 막스가 번갈아가며 누군가에게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일기처럼, 편지처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 장의 부제 "내가 벌써 이야기했던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소설 속 이야기들에는 열세살 안나와 막스의 심리가 세밀하고도 진솔하게 녹아 있다. 〈양장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