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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제국신문』을 창간한
실천적 지식인 이종일
일제강점기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활발히 활동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써왔다. 100년 전 대한민국 민중의 독립에 대한 염원은 3ㆍ1운동이라는 거족적인 민중운동을 촉발했고, 이종일은 바로 그 중심에 섰던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제국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었으며, 국문연구회 회장으로서 한글맞춤법 연구에 공헌하는 등 교육자로서의 면모 또한 갖추었다.
또 여성해방론을 펼치며 한글 보급과 여성의 교육에도 매진했다.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당시로서는 어려운 일이었으니, 그의 여성해방운동은 선구적인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보성사를 운영하면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해 배포했으며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인물로서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당당히 빛나는 민족대표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의 말년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민중의 계몽을 위해 애써왔으나, 말년에는 병든 몸에 죽 한 그릇 먹지 못하고 사망했으며, 심지어는 장례비용조차 변변치 않았다. 그러나 항상 민중을 지향하며 독립을 위해 실천적인 활동들을 많이 해온 만큼, 그의 신념과 의지는 대한민국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있다.
이 책은 독립운동가 이종일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면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낸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 그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해 이해하고, 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인물들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