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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은 직업이 안 되는 걸까…?!
집회 같은 걸 잘 결성하면 돈을 모으지 않을까?
그러면 계-속 달릴 수 있잖아.
야…. 그렇게 생각 안 하냐?
시골이라도 친구는 필요해.
난 대략적인 불량끼로 환영받았다.
이걸로 된 거야.
평범한 하루하루가 천천히 흘러간다.
대략적 불량끼.
… 그대로 계속 있을 순 없는 거야.
멈추든가 앞으로 전진하든 가.
여기서 도망치면 딴 애들과 똑같다.
전학생인 난 평범 그대로야.
처음 보는 폭주족.
두려움과 기대가 반반….
점점 흥분된다.
그곳엔 머플러가 달린 오토바이가 반짝반짝 서 있었다.
특공복을 입은 연장자들이 이런 상황은 당연다다는 듯이 얘기하고 있었다.
이제 전쟁터로 향하는 분위기….
그건 폭음이었다.
직관 머플러는 고속도로 밑에서 메아리쳐 집단으로 넘실거렸다.
몇 분인가 지나고서, 뒷 사람은 운전하는 사람에게 매달리지 않는 다는 걸 알았다.
뒤의 손잡이를 잡는 거야. 그렇다면 팔 힘만으로 지탱해야 되잖아.
튕겨 나가면 절대 살 수 없어. 내 목숨은 게라코 씨 손에 있다.
아직 죽고 싶지 않아.
1980년 여름, 첫 집회.
카세 타카시, 비뚤어진 청춘의 막이 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