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6) | 판매자 중고 (75) |
| 12,600원 | 9,800원 | - | 7,100원 | 1,900원 |
시드니를 경험한 한 남자와 시드니를 경험하지 못한 한 여자의 이야기.
걸어본다 일곱번째 이야기『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는 시드니를 경험한 한 남자와 시드니를 경험하지 못한 한 여자가 한국을 떠나 처음으로 외지에서 함께 걸어본 기록을 한데 모은 책이다. ‘여자’와 ‘남자’라는 차이점, 둘 다 시인이라는 공통점을 껴안은 두 사람은 시드니에 사는 한 지인이 빌려준 집에서 한 달을 살아보며, 남자와 여자는 얼마나 다른가, 그럼에도 그 차이를 ‘사랑’이라는 것이 어떻게 극복하게 해 주는가 등을 낱낱이 기록했다.
사랑하는 두 남녀, 장석주 시인과 박연준 시인. 이 책은 결혼에 이른 두 남녀의 이야기가 전제되어 있긴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주제어는 ‘사랑’이 아닌 ‘이해’다. 이해하지 않으면 상대의 눈을 바라볼 수 없고, 상대의 눈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진심을 쏟아낼 수 없다. 이 책은 오랜 시간 한 남녀가 서로 눈을 맞추기 위해 팽팽하게 시소를 탔던 그 불안함이 치유되어가는 과정의 일부를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