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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을 걷는 문학사학자 신정일의 지난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사학자이자,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걸으며 우리땅 걷기 예찬론을 펼치고 있는 도보여행가 신정일. 그의 자전적 에세이『느리게 걷는 사람』은 열아홉 살 때까지의 일들을 풀어놓으며 삶의 화두인 길, 강,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추억들을 그리고 있다. 먼저 자연을 벗 삼아 놀았던 어린 시절의 그리운 기억들이 펼쳐지고, 이방인처럼 겉돌기만 했던 유년시절에 대한 혼돈의 기록을 전해준다. 아웃사이더였던 소년은 책과 함께 우리나라의 온 산천을 느리게 걸으며 주체적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또한 저자에게 영향을 준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일화도 함께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