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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상태는 밑줄 등 읽은 흔적이 있습니다
**문학의 정수인 욥기는 수세대에 걸쳐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욥기는 비록 고대에 씌어지긴 하였으나 그 통찰력은 놀랄 만큼 현대적이어서 이 책이 가져다 주는 메시지는 과거보다 현대에 더 필요한 것들이다. 장문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 기록서는 때로 이해하는데 어렵고 장황하긴 하나 아름다운 운문으로서 사색적인 독자를 사로잡아 깊은 감동을 일으키게 한다. 이 책의 통찰력은 인간의 내면을 깊숙히 꿰뚫어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과학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각과 하나님의 성품을 감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필자가 성경에서 가장 흥미 있는 부분이 욥기라고 믿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점들 때문이다. 욥기의 핵심은 아주 실질적인 것으로서 오늘날 인본주의와 진화론이 만연하는 과학시대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특히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욥기에 관한 개혁, 보수적인 논평이 많이 나왔으니 거의 모든 작가들은 욥기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려고 하지 않았다. 즉, 많은 작가들은 욥기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붙여서 해석했다. 인간 중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작가들은, 중심이 되는 욥기의 메시지를 자주 외면해왔다.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끝을 맺는 데에 있어서 신의 관점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신 자체를 부인하는, 자기 중심적인 인본주의 철학에 휘말려 들고 말 것이다.
**가장 오래된 책; 욥기는 창세기 11장까지를 제외하고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다. 이 책이 씌어진 때는 모세 이전이거나 어쩌면 그보다 훨씬 앞선 아브라함 족장시대일 수도 있다. 욥기에 기록된 사건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서 선택하시기 전에 발생했다. 욥기에는 모세, 아브라함, 재판장, 왕이나 이스라엘 선지자는 물론 이스라엘 민족을 암시할 만한 사항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후세대 이스라엘인들은 욥기를 성경중 한 책으로 인정하고 있다.
**욥기가 모세의 율법 이전에 기록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는 인류가 바벨탑에서 흩어진 이후 거의 모든 민족들 사이에 만연되었던 우상숭배를 욥기에 나오는 족속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다는 점이다. 욥기에 등장하는 우스 사람 욥은 물론 데만 사람 엘리바스, 수아 사람 빌닷, 나아마 사람 소발, 부스 사람 엘리후 이들 모두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셨음을 믿고 있었다. 그들이 비록 인간을 대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잘못 알고 있었지만 그들중 어느 누구도 다른 신을 섬기지는 않았다. 욥기 어느 곳에서도 범신론이나 다신교, 우상숭배와 진화론을 내포하고 있는 내용은 없으며 그러한 상황은 아브라함 시대 이후에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욥기에서 수없이 언급하고 있는 주된 내용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초기 사건들, 예를 들면 천지창조, 인간의 타락, 에덴 동산에서 쫓겨남, 홍수 등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욥기에 나타난 스바, 갈대아, 오빌과 같은 고대 종족과 지역들은 창세기 10장과 동일하지만 그 시대 이후에 등장하는 지역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욥은 욥기에 나타난 사건 이후 140년을 더 살았으며(욥기 42:16 참조) 그 이전에는 얼마 동안 살았는지 계산해 보면(정확한 나이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성장한 10 아들을 두었다) 욥기의 시대적 배경은 기원전 2000여년경 초기 족장 시대임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