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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기로 악명높은 『계몽의 변증법』을 다시 읽고 쓴다. 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소설적 상상력을 도입하여 이 책을 한결 독자들 가까이 가져다놓고 있다.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생애를 그들 자신이 직접 기술하는 것처럼 1인칭 시점에서 쓰는가 하면, 4장에서는 원저자들의 기획회의를 가상으로 작성해 그들의 문제의식을 분명히 드러내면서 왜 『계몽의 변증법』에서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가 이성의 광기를 말하는 데 사드를 빌려오는지 충분히 이해할수 있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