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3) | 판매자 중고 (13) |
| 14,0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8,500원 | 7,800원 |
나여경 소설가의 세 번째 소설집이다. 인간 내면의 상처와 치유에 천착해 온 작가는 이번 소설집을 통하여 타자에게로 더 깊이 다가가고자 한다. 여섯 편의 단편 모두 현재 우리 사회가 지닌 모순들을 날카롭게 드러내면서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안타까운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운세 운명을 믿지 않는 청년의 아이러니한 죽음, 배달 중 쏟아진 붉은 피 흘리는 아귀찜을 주워 담는 투잡 청년의 고단한 삶, 관계의 어긋남으로 빚어진 방화사건, 참담한 사고의 기억을 온전히 망각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친구, 각기 다른 양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시장 사람들, 독처럼 스민 질투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우리네 공동체 삶에 관한 서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