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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작가 투르니에의 산문집. 월간 에 1999년 7월부터 2000년 4월까지 연재되었던 글을 묶은 것으로, 99년 10월 출간되었던 의 속편격이다. 79편의 짧은 글에는 존재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노작가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세상 모든 것들은 투르니에의 촉수에 걸려 아름답고 강렬한 이미지가 된다. 밤중에 산보를 나가는 고슴도치들, 동방박사, 산타클로스, 다이애너 황태자비와 마이클 잭슨, 썰물이면 곱게 드러나는 모래톱...
번역을 맡은 김화영 교수는 투르니에가 거처하고 있는 파리 근교 슈와젤 마을에서 그와 인터뷰할 기회를 마련해 의 번역의 틈을 충실히 메웠다.
"'앙젤뤼스 슈와즐뤼스'라는 성인전 작가는 어느 인명사전에도 등장하지 않던데요"하는 김화영 교수의 질문에 "당연하지요. 앙젤뤼스 슈와즐뤼스는 바로 '슈와젤 마을에 사는 천사' 즉 미셸 투르니에를 가리키는 것이니까요"라고 대답했다는 투르니에, 이미지에 들어맞는 신조어 만들어내기를 즐긴다는 그의 면모는 에도 어김없이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