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 | 판매자 중고 (7) |
| 7,2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5,100원 | 4,000원 |
난니 모레띠의「나의 즐거운 일기」와「아들의 방」, 로베르토 베니니의「인생은 아름다워」등이 최근에 국내에서 개봉된 이탈리아 영화들.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나라 이탈리아는 로베르토 로셀리니, 빗토리오 데 시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피에로 파올로 파졸리니, 페데리코 펠리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등 세계 영화사의 거장들을 낳은 곳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영화는, 대중예술이면서도 장인적인 수공 기술을 집약시킨 세련된 문화적 표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945년 이후 거대한 할리우드 영화 산업과 겨루면서 빛나는 상승을 하게 된다. 파시스트 정권으로부터 해방된 비스콘티나 로셀리니, 데 시카 같은 선구자들에 의해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네오리얼리즘(신사실주의)'은 전세계 영화감독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또한 펠리니, 안토니오니 등 각기 다르면서도 시적이며 이단적인 창조력을 분출한 감독들과 파졸리니, 벨로키오, 베르톨루치, 페레리 같은 반항아들이 이탈리아 영화사에 있었다. 최근에는 좌파적 감성으로 개인사를 다루면서 현대 이탈리아 영화를 대표하는 난니 모레띠를 비롯, 코미디, 페플룸, 이탈리아 웨스턴('스파게티 웨스턴') 등 다양한 장르가 뿌리를 내리면서 외형적으로는 복잡하지만 특유의 역동성과 일관성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탈리아 영화에 대한 지식과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연구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종합한 지침서이다. 1945년부터 1995년까지를 네 시기로 나누어 서술했다. 여러 차례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이탈리아 영화의 창조적 활력과 변천을 이루는 추세가 무엇인가를 밝히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