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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과 여백'을 통해 사유 공간을 모색하다!
『상실과 노스탤지어』는 서양문물을 과감히 받아들이며 체제 개혁을 포기한 일본의 메이지 유신과 태평양전쟁의 패전, 중국의 점령 등 사회 격동 한가운데 놓이게 된 일본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질감을 포착해 그 근원과 우리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성찰한다. 저자는 ‘내면과 여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일본의 역사, 문화, 내셔널리즘과 천황제, 국가신도 문제 등도 고찰하며 지식인의 태도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다.
4부 7장으로 구성되어진 이 책은 서간체의 감각적인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부에서 내면과 여백이 무엇인지 밝히고 일본의 담론 비판과 이문화 이해에 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2부에선 근대 일본 사상의 전개를 문학, 역사 등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분석하고 3부에선 국가 내셔널리즘의 문제를 죽음과 제사, 상실의 문제와 결부시키고, 4부는 전후에 초법적인 천황제가 어떻게 불려나오게 됐는지 그 사회적 맥락을 종교학자이자 역사학자의 눈으로 분석한 뒤, 역시 수려한 문장으로 쓰인 에필로그로 글을 맺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