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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삶을 살았던 지식인 서재필의 삶과 내면을 그린 소설!
고유 장편소설『서재필 광야에 서다』. 제1회 디지털 작가상 역사ㆍ팩션 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서재필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소설이다. 30년 가까이 언론사 기자로 재직해 온 작가는 시대를 앞서간 선배 언론인이자 조국 근대화와 독립에 일생을 건 지식인 서재필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정치와 이념에서 탈피하여 그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그리고 있다.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구한말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과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대를 살다 간 그는 시대만큼이나 모진 풍상을 겪었다. 구한말에는 최초의 근대적 혁명인 갑신정변의 일원이었고, 미국 망명 후에는 최초의 서양의사가 되었으며, 식민지 시절에는 외교 활동을 통한 독립운동을 시도하였다.
이 소설은 앞선 문화를 받아들인 지식인이었던 서재필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역사에서 다루지 않은 서재필의 활동과 내면을 들여다보고, 동시에 굴곡 많은 우리 근현대사를 함께 돌아본다. 작가는 단편적으로 알려져 있어 흔히 오해를 받는 서재필의 일화들을 당시의 상황적 맥락 속에서 파악하며, 극단적인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서재필의 삶을 재조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