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죽음에서 되살아난 강력하고 새로운 존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디스토피아 로맨스!
에이미 틴터러의 소설 『리부트』 제1권 《Reboot 시작》. 인류를 대부분 죽음으로 몰고 간 바이러스가 일부 인간을 되살리는 부작용을 일으키며 나타난 새로운 존재 ‘리부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번 죽었다가 되살아난 존재 ‘리부트’. 불사에 가까우며 보통의 인간보다 강하고 빠르며 심지어는 바이러스의 작용에 의해 인간이었을 때보다 더욱 완벽한 외모를 지니게 된다.
죽은 후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능력과 성격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며, 리부트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욱 강인한 힘을 얻게 되지만 인간이었을 때의 감정이 희미해진다는 독특한 설정과 실감 나는 묘사로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전한다.
KDH란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초토화된 근미래. KDH 바이러스는 수많은 인류를 죽음으로 이끌었지만, 일부의 인간을 '리부트'라는 존재로 되살린다. 변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길수록 리부트는 더욱 빠르고 강력해지는 반면 가정이 사라진다. 열두 살에 사망한 후 178분이 지난 끝에 되살아난 17세 소녀 렌 코널리는 인류 발전 진흥회, 즉 '인발진'이 자랑하는 최고의 군인이다. 그러나 갓 리부트가 된 캘럼22의 조교를 맡게 되면서, 그녀는 혼란을 느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