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4) | 판매자 중고 (28) |
| 8,550원 | 출간알림 신청![]() | - | 5,100원 | 1,100원 |
알리 스미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이피스 신화
스코틀랜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알리 스미스의 장편소설 〈소녀, 소년을 만나다〉. 오비디우스의「변신이야기」중 소녀에서 소년으로 변신한 이피스 신화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도시 인버네스를 배경으로 성적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에 가해지는 편견과 억압, 인간의 기본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성격을 지닌 동생 앤시아와 어릴 적 집을 나간 어머니를 대신하여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해온 착한 언니 이모겐. 어느 날 앤시아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밖으로 나오던 중, 회사 간판에 페인트로 슬로건을 적고 내려오던 한 여자 로빈과 마주친다. 사랑에 빠진 둘은 이피스처럼 소녀이자 소년이고, 소년이자 소녀가 되어 이 세상에 신화를 만들어가자고 약속한다.
이모겐은 동생이 회사를 그만둬버린 데다, 동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게다가 회사에서는 남자 동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상사로부터 부당한 제의와 성상납까지 요구받는다. 결국 이모겐은 회사를 그만두고 짝사랑하던 동료 폴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폴은 공공건물에 반사회적인 슬로건을 적다가 붙잡힌 앤시아와 로빈의 이야기를 해준다. 이모겐은 그들에 동참하기로 결심하는데... [양장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