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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었다.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보는 게 꿈이었다는 작가 태란영. 이 한 권 책 속에 그녀의 80평생이 담겨있다. 작가는 6.25전쟁 때 아버지를 잃었다. 전쟁미망인이 된 어머니, 맏딸인 초등학생 작가를 포함 올망졸망 다섯 남매가 허허벌판에 내팽개쳐진다. 먹고 사는 일만큼 다급하고 중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 글은 어린 작가가 어머니를 도와 어떻게 한 가정을 지탱하고 이끌어왔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를 질문하게 한다. 그 시대를 함께 건너온 사람들은 크게 공감하리라 믿는다. 결혼 후, 작가는 미국 이민을 온다. 그녀를 따라 온 가족이 미국으로 옮겨 왔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전형이다. 낯선 땅에 뿌리내려 살아온 그녀의 당찬 모습이 환히 보인다. 돌아가는 길은 있어도 못가는 길은 없다. 작가 태란영이 살아온 길.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고 걸어온 길이다. 그 길에서 그녀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사연들이 가슴을 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