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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단행본 도마뱀’ 시리즈 4호.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필자들이 ‘타이밍’을 주제로 쓴 에세이를 엮었다. 평론가, 시인, 소설가, 칼럼니스트, 변호사, 작곡가, 가수, 사진가, 연극연출가, 회계사, 프로듀서 등 필자의 면면이 다채롭다. 이들이 말하는 잊을 수 없는 타이밍은 무엇일까. 어떤 일을 앞두고 우물쭈물했던 경험, 망설임의 순간, 기회를 놓치고 후회했던 일, 죽음과 연애와 작업과 인생의 타이밍 등등. 필자들은 저마다의 필치로 자기가 살면서 맞닥뜨린 온갖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선택 앞에서 누군가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며 웃음 짓기도 하고, 누군가는 뼈아픈 후회를 하기도 한다. 또 인생의 지침이 될 깨달음을 얻는 이도 있다. 웃어넘기든 반성을 하든 중요한 것은 결국 그 선택들이 모여 삶이 되고, 삶은 어떻게든 굴러간다는 점이 아닐까. 흔히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한다. 책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책도 언제 읽느냐에 따라 그 느낌과 여운이 자못 다르다. 모쪼록 이 책이 인생의 어느 한때를 지나고 있는 독자 분의 손에 타이밍을 잘 맞춰 도착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