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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의 막내로 집안의 귀여움을 가득 받는 아이 기쁨이는 누구 못지 않게 씩씩한 말괄량이. 그런 기쁨이의 버릇은 바로 코딱지 파기이다. 가끔씩은 먹어 버리기도 한다. 기쁨이도 이 것이 좋은 버릇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있을 때에는 조심하려 하지만, 버릇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 자신도 모르게 코로 손이 가곤 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 이야기를 듣던 기쁨이는 너무나 재미있게 듣다가 그만 손을 콧 속에 넣어 버린다. 게다가 코딱지를 슬쩍 입 안에 넣어버리는 엄청난 실수까지 저지른다. 이 장면을 본 짝꿍 호강이는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이 사실을 말해 버리고, 기쁨이는 졸지에 '더러운 버릇 2호'라는 명예롭지 못한 별명을 갖게 된다.
기쁨이는 자기를 놀린 호강이에게도 이상한 버릇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비밀 찾기에 골몰한다. 그러나 밝혀진 호강이의 버릇은 너무도 엄청난 일! 기쁨이는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밝힐 것인가 갈등한다.
천진난만한 아이,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알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통해 자신을 반성할 줄도 아는 아이 기쁨이의 이야기가 경쾌한 동화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