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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떠도는 별의 유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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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건 질서와 차별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세대 우주선
    잊힌 유령들의 흔적에서 비롯된, 처절한 혁명의 서사시

    새로운 정착지로 이주하기 위해 항해하는 우주선 내부의 계급 및 인종 차별과 이에 대한 저항을 그린 SF 『떠도는 별의 유령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거장 옥타비아 버틀러의 뒤를 이을 차세대 작가로 손꼽히는 리버스 솔로몬의 첫 장편인 이 소설의 무대는 짙은 피부색의 하층 거주자들로부터 착취한 노동력과 자원으로 상층 거주자들이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세대 우주선 마틸다호다. 흡사 미국 남부의 플랜테이션 농장을 그대로 우주로 옮겨 온 듯한 이곳은 그 이름 역시 19세기에 서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향했던 마지막 노예선 클로틸다호에서 유래했다. 우주를 무대로 인종, 성, 계급 차별의 문제를 퀴어 캐릭터들의 시선에서 다층적으로 다루며 신선한 충격을 준 『떠도는 별의 유령들』은 “옥타비아 버틀러의 작품과도 비교하여 읽을 만한 과감한 데뷔작(《가디언》)”, “우리가 기다려 온 ‘포스트 버틀러’ 소설(《스트레인지 호라이즌스》)”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람다 문학상, 허스턴 라이트 상, 팁트리 주니어 상, 로커스 상 후보에 올랐다.

    모종의 이유로 거주 불가능한 환경이 된 고향 행성을 떠난 마틸다호는 ‘약속의 땅’을 찾아서 우주를 유랑한다. 그러나 목표를 발견하지 못한 채 32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새로운 고향을 찾아내야 한다는 목표는 흐지부지해지고 선내에는 상층 거주자들이 종교적인 영향력과 무력을 지닌 군주의 비호하에 하층 주민들을 착취하는 수직적인 구조가 형성되었다. 짙은 피부색을 지니고 수 세대를 지나며 성별이 모호해진 하층 데크의 주 거주민 타르랜드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농경 구역에서 작물을 생산하거나 폐기물을 처리하거나 동력원인 기계 태양을 유지하는 등의 일에 보냈고, 함선 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조차 없는 데다 늘 경비대의 무자비한 처벌과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그리고 25년 만에 닥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 때문에 군주의 명으로 에너지 배급제가 시행되자 하층 거주자들에게 추위라는 더 큰 시련이 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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