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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에 겐자부로 (사육 외 22편)
2016년 소설/시/희곡 분야 27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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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문학으로 극복하고자 했던 삶의 명제들이 담긴 오에 겐자부로의 단편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손수 가려 뽑아 고쳐 쓴 정수 23편을 담은 단편선. 60년 가까운 작가 생활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직접 고르고 손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등단작부터 중기의 연작을 거쳐 후기까지 성, 정치, 기도, 용서, 구원 등 저자의 문학의 주제가 응집되어 있는 이 단편집에는 저자의 평생의 궤적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수록작은 초기, 중기, 후기로 나뉘어있는데 초기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여덟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중기는 1980년대의 연작에서 고른 열한 편의 작품이, 후기는 1990년대에 걸친 네 작품이 담겨 있다.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윤리적 자세를 끊임없이 자문해 온 망명자이자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인류 구원과 공생을 역설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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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만이 할 수 있는 총결산"
    전후 일본문학의 총아로 등장한 뒤 일본의 현대사를 끊임없이 반추하고 전망하며 60년 가깝게 창작에 임해 온 작가 오에 겐자부로는 동일본 대지진을 다룬 <만년양식집>을 마지막으로 소설가로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으로 나온 이번 단편집은 그가 소설 집필을 그만둔 뒤 자신이 발표했던 작품들을 다시 읽으며 그 정수를 추려모은 자선 단편집이다. 작가는 이 작품집을 위해 자신의 옛 단편들을 다시 읽고 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문장을 모두 꼼꼼히 손보았다고 한다.

    따라서 이 작품집은 오에 겐자부로라는 소설가가 걸어온 발자취를 그대로 되돌리는 게 아니라, 그 지나온 행로를 만년의 시선으로 다시 되돌아보는 새로운 작업이기도 하다. 수많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소설가-인간의 일대기를 바라보고/읽고 그 '삶'을 지금의 문장으로 다시 서술하고 증언하는 것이다. 소설가만이 쓸 수 있는 기묘한 자서전이라고 할까. 오에 자신이 이 단편선을 '정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누구나 그의 소설들을 자신의 기준대로 추려모을 수는 있지만, 그가 아닌 다른 누구도 그 글들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 소설 MD 최원호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