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을 모시는 가난한 천재 변호사의 활약!
일본 TBS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고양이 변호사, 시체의 몸값》의 원작 소설 『고양이 변호사』.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와 방송사 T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TBSㆍ고단샤 드라마 원작 대상’의 제3회 수상작이다. 도쿄대 법대 출신의 천재 엘리트 변호사로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하지만, 개인적인 면에서는 어수룩하기 짝이 없는 반전의 인물 모모세를 내세워 엉뚱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고양이 관련 소송을 감동적으로 해결하여 일약 스타가 된 변호사 모모세.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고양이 변호사’라는 별명과, 오갈 곳 없어진 열한 마리의 고양이들 뿐이다. 모모세는 명쾌하고 인간미 있게 사건을 해결하지만 경영 감각이 없어 늘 적자에 허덕이고, 마흔이 다 되도록 여자 손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노총각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모처럼 두둑한 착수금을 받고 구두 기업 회장의 시신 도난 사건을 맡게 된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모든 것이 황당하고 수상하기만 한 사건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