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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입을 빌려 이야기하는 진솔한 감정들!
일본에서 여성 만화가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작가 야마다 무라사키의 대표작 『성질 나쁜 고양이』. 작품성이 뛰어난 예술 만화를 엄선하여 기획한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1980년대 일본 만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거장 야마다 무라사키의 이 책은 첫 출간이 이루어진 지 30년이 된 고양이 만화책으로, 시인으로도 활동했던 저자의 함축적이고 시적인 글과 우아한 그림이 고양이와 어우러져 독자의 마음 깊은 곳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며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책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혼자 있는 게 무섭지 않다’고 큰소리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다시 버려질까 봐 두려워하는 얼굴의 길고양이, 소리 없이 우는 법을 터득한 고양이, 성묘가 되었지만 다시 아기 고양이처럼 주인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고양이까지 다양한 고양이들을 통해 저자는 여성의 여러 면들을 지그소 퍼즐처럼 완성해간다. 고양이들의 다채로운 무늬만큼이나 다양한 사랑의 무늬들을 보면서 독자들은 공감하고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은 자세하게 그려진 고양이 그림이다. 있는 그대로의 고양이를 섬세하게 묘사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섬세하게 묘사된 고양이의 표정, 몸짓, 자세 등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수록된 야마다 무라사키의 ‘고양이 갤러리’는 고양이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