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에서는 들을 수 없는 성性에 관한 모든 것!
봄나무에서 격동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남자아이들을 위한『소년이 된다는 것』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9월에 출간된 십 대 소녀들을 위한 사춘기 지침서 《소녀가 된다는 것》의 ‘소년 편’이다. 이 책은 거뭇거뭇한 수염이 나기 시작한 십 대 소년들의 주체할 수 없는 성과 성관계에 관한 깊은 호기심을 직접적면서도 대담하게 파헤친다. 영국의 성교육 전문 교사이기도 한 저자 제임스 도슨은 오랜 시간 사춘기 아이들을 만나고 이야기해 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때로는 옆집 형처럼 때로는 단호한 선생님처럼 사춘기 주의 사항들을 알려 준다.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주된 관심사는 단연 ‘성관계’일 것이다. 이성을 알게 되고 자위에 눈을 뜨면서 성적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같은 틀에 박힌 질문을 던지는 학교용 성교육이 아니라 ‘음경의 크기가 성관계의 전부일까?’, ‘포르노처럼 해야 정말 좋은 것일까?’ 혹은 ‘콘돔이 나에게 너무 크면 어떡하지?’ 같은, 아이들이 진짜 듣고 싶어 하는 물음에 답을 해 준다. 또 여자 친구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이별 통보 방법은 물론, 알고 있으면 조심해서 사용할 만한 용어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소년이 된다는 것》은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에게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남자아이들의 깊은 성적 호기심을 채워 줄 솔직하고 발칙한 사춘기 지침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