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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의 작가 무레 요코가 전하는
솔직하고 생생한 몸 이야기
아무 생각 없이 물을 마시다 사레가 들린다. 걷다가 괜히 새끼발가락을 모서리에 부딪친다. 간식을 먹다가 문득 거울을 바라보니 입 주변에는 주름이! 여름에는 생전 나지 않던 땀이 두피에 가득 차 흘러내린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일까? 일 년, 이 년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도 몰랐던 내 몸의 구석구석을 알게 된다. 그래도 ‘이렇게 늙는 건가’ 하고 실망할 필요도 걱정할 것도 없다. 어쩔 수 없는 것은 허허 웃어버리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세심한 묘사로 호평받은 『카모메 식당』의 작가 무레 요코가 손등, 무릎, 목덜미, 배꼽 등 각 신체에 대해 소탈하게 써내려간 몸 에세이. 되는 것은 되는 대로, 안되는 것은 안 되는 대로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마음속부터 따뜻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