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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어루만지던 칼날 같은 사랑을 기억하라.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김규나의 『칼』. 찔릴 듯 날카롭고 부서질 듯 섬세한, 우리 시대 사랑에 대한 낭만적 보고서와도 같은 소설 11편을 수록한 저자의 첫 소설집이다. 생에 대한 어지러운 마음가짐을 사물의 형상으로 그려내 탁월하게 전달한다. 특히 혼란스러운 우리 심리 작용을 모호하고도 아름답고 유연한 문체로 실감나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빠져나가려고 버둥댈수록 깊이 파고드는 고통스러운 사랑의 기억마저 되살린다. 사랑과 세상에 고통받고 아픔받은 우리를 위로하는 날카롭고 아름답고 치밀한 문장과 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