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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우리 민족 활 이야기
한국인의 활 솜씨는 세계가 알아줍니다. 올림픽,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장애인 양궁 경기 등 각종 국제 양궁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게 당연하게 생각될 정도로 한국은 양궁 최강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 이래로 줄곧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궁사들은 어쩌면 이렇게 활을 잘 쏠까요?
예로부터 중국은 우리를 동이족, ‘동쪽에 활 잘 쏘는 민족’이라고 불렀습니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이름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또 조선의 태조 이성계를 비롯 역대 조선의 왕들은 모두 신궁이었습니다. 선비와 일반 백성들 역시 활쏘기를 일상생활에서 흔히 즐겼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말 중에는 활쏘기에서 따온 표현이 적지 않습니다. ‘세월이 쏜살같이 흐른다.’, ‘긴장하다.’, ‘해이하다.’, ‘목적’, ‘적중’ 모두 원래 활과 관련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