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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는 장벽, 그 대안을 생각해 보다!
역사를 바라보는 또 다른 프레임『장벽』. 이 책의 저자는 장벽을 통해 역사를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고 인류가 어떤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장벽의 역사를 만들어 왔는지 살펴보고 있다. 세계 최고이자 최대 건축물인 중국의 만리장성, 로마의 리메스, 몽매주의 장벽, 종교적 장벽, 정치적 장벽들이 과거를 이어 현재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곳곳에 세워졌다고 말하며 그 장벽들의 성격과 역사적 맥락 안에서 이해하고 신자유주의 시대에 장벽의 대안을 모색해 본다.
이 책은 과거의 장벽들을 시작으로 그 장벽들이 지닌 의미와 역사성을 되짚어본다. 가장 유명한 중국의 만리장성은 북방민족의 괴롭힘을 막기 위한 보호 장벽으로 군사적 역할이 주목적이었다. 더불어 정치적 장벽의 대표적인 베를린 장벽을 통해 냉전시대의 수많은 희생과 당대의 잔혹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지만 사람들 간의 문화와 인식 차이는 투명한 장벽을 세우고 아직 그 자리를 지키는 현재 장벽이라 말한다. 저자는 오늘날 금지의 장벽은 늘어났고 그 예로 남북한의 38선, 그리스와 터키 사이의 키프로스의 그린라인 등 장벽이 지금까지도 유의미한 이유를 파헤친다. 이에 저자는 장벽이 세워지는 속성을 파악해야 장벽을 통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심각한 불균형이 낳은 필연적인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