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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道德經))>은 중국 고대의 유명한 도가(道家) 경전이다. <도덕경>은 저자의 이름을 따서 <노자(老子)>라고도 하며, 또 <도덕진경(道德眞經))>으로도 불린다. <도덕경>은 본래 선진(先秦) 제자백가(諸子百家) 가운데 도가의 대표작이나, 나중에는 도교(道敎)에서 신봉하는 주요한 경전이 되어 당(唐)나라 때에 이르러 <도덕진경>으로 받들어졌다.
<도덕경>에 나타난 노자의 사상은 표면적으로는 '도(道)'와 '덕(德)'의 두 가지로 나누어지지만, 기실 그 이치는 우주에서 인생까지, 인생에서 정치와 사회까지 일맥상통한다. 도가사상의 토대를 쌓은 노자는 처음으로 세상만물은 모두가 하나의 신비한 모체(母體)인 '도(道)'에서 나왔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노자가 말한 도는 형체도 없고 이름도 없고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말로 형용할 수도 없는 특징을 지닌다.
대도(大道)는 형체도 없고 이름도 없지만 형태를 지닌 모든 사물의 생성과 발전의 현기(玄機)를 잉태한다. 노자는 "'도'는 무극(無極)이며, 무극은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는 삼재(三才)를 낳고, 삼재에서 만물이 생겨난다. 만물은 음의 기운을 등에 지고 양의 기운을 앞에 안고서 음과 양의 사이에서 조화를 이룬다."고 하였는데, 이는 우주의 생성과 변화에 관한 도가의 기본이론이다.
노자의 사상에는 변증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는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화와 복, 있음과 없음, 어려움과 쉬움, 높음과 낮음 등 서로 대립적인 측면의 상호의존적 관계를 발견했으며, 아울러 사물의 발전과정에서의 '물극필반(物極必反)'과 대립되는 양측이 상호 전화(轉化)하는 이치를 인식해 냈다. 또한 사물의 변화는 순환하는 것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정지불변(靜止不變)의 도에 돌아간다고 인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