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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는 20세기 초 근대인의 불안한 내면 풍경을 깊은 통찰력으로 보여주며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작가로 그 문학적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일본근대문학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읽힌 『마음』은 나와 선생님과의 관계를 통해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죄의식으로 고통받은 지식인의 모습을 내밀하게 묘사하였다. 이 소설에는 인간의 내면과 자아, 에고이즘과 함께 근대 지식인의 불안과 외로움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책『마음』은 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와 근대적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일본인의 사고관을 이해하기 위해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