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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성교육을 위한 교사 공감 프로젝트, 굿바이 '착한 성교육' =
‘학교에서 성교육한다?’
성교육에 대한 생각은 선생님도 학생들도 미묘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예전의 성교육은 ‘설렘과 부끄러움’이었다면, 최근에는 ‘부담감’이 올라와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자칫 실수라도 하면 날 선 감정이 오고 가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사는 이럴 때 더욱 마음을 잡고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고 에 담았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성교육이 ‘성폭력 생존자는 행복할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릴 정도로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중요성을 알기에 학교 성교육을 놓칠 수가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전을 가르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통로가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교육은 정보의 출처가 분명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성교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성교육의 중앙 통로를 가 담당해주면 정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성’을 배우는 것은 결국 ‘사람’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학교에서의 성교육을 ‘성폭력 예방법’으로 시작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 자신과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하는 법부터 시작하는 성교육을 해야 합니다.
은 부모와 자녀, 교사와 제자, 학부모와 교사, 나와 친구들의 관계에서 맥을 잡아 줄 수 있도록 판을 짜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 중심 성교육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며 고유한 학급의 성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학교를 품는 성교육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