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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을 고안한 저자들의 철학과 이론, 실천법을 다양하고 심층적인 사례와 함께 담았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유연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스크럼은 그 방법론 중 하나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내는 전위대 역할을 한다.
‘스크럼’ 철학의 출발은 프로세스의 명시성이 아니라 개발자의 창발성이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제품’으로서의 소프트웨어이다. 소프트웨어는 일반 공산품과 달리 반복적으로 찍어 낼 수 없다. 소프트웨어를 작성하거나 구성할 때마다 이전과 다르다는 전제다. 또한 수시로 발생하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감소시켜야 한다.
‘스크럼’ 실천법이 요구하는 뼈대는 ‘자기 조직적인 구조(self-organizing structure)’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 발생하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자기 조직화와 지식 창출 구조를 갖지 못하면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없다. 스크럼에서는 여러 기능을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은 교차 기능(cross-functional) 팀이 자기 완결적인 구조를 갖고 그 역할을 헌신적으로 완수한다.
‘스크럼’의 대상은 광범하다. 재무, 통신, 보험, 제조, 과학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 대상은 다양하다. 프로젝트와 그 관련된 모든 사람을 잘 조율하기 때문에 생산성과 적응성을 높이고 리스크와 불확실성 낮춰야하는 모든 분야에서 그 성공의 신화는 현저하다.
‘스크럼’의 가치는 존중과 헌신, 개방과 집중 그리고 믿음과 용기이다. 소외된 개인이 아니라 자기 조직화된 구조에서 각기 경력과 경험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며 자신의 공약을 지키려고 헌신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드러낸 가운데 자신의 모든 기술과 노력을 맡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