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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과 패러디, 예술가의 자존심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한국 추리문학의 대표 작가 이은의 장편소설『수상한 미술관』. 미술품 위작 사건을 그렸던 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최근 문화계 전반에 만연한 표절 문제를 다루고 있다. 표절 작가와 미술 평론가가 납치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로 만나, 서양 미술사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그림들을 인용하며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미술 평론가 김이오에게 표절 판정을 받은 한 남자가 그의 아내를 납치한다. 남자는 김이오의 잘못된 시각을 바꿔주겠다며 게임을 제안하고, 김이오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남자의 지시에 따른다. 남자는 서울 곳곳에 있는 미술관으로 김이오를 보내 서양 미술사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주요 작품과 관련된 문제를 내며 표절과 패러디에 대한 논쟁을 벌이는데….
이 소설은 납치 사건을 스릴러 형식으로 그려내면서, 표절 작가가 평론가가 논쟁을 벌이는 과정을 통해 창작과 모방, 표절과 패러디의 경계에 대해 질문한다. 서양 미술사의 대표적인 화가들의 작품에서 보이는 영향 관계를 패러디 기법 차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미술학 박사 출신의 작가는 예술 작품의 의미와 작품을 해석하는 사람들의 태도, 나아가 예술품의 사회적 역할 문제까지 짚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