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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일어나는 인지왜곡을 이해하면 분노는 충분히 조절가능하다”
인지치료의 창시자 아론 벡의 이 책은 그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일반 대중을 향해 쓴 몇 권 안되는 책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개인 사이에서의 미움, 증오, 학대와 폭력 뿐 아니라 민족, 국가간의 학살과 전쟁까지 광범위하 주제를 다룹니다.
아론 벡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개인적인 에피소드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아론 벡의 다른 저작에 대한 출판기념회에서, 전혀 알 수 없는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빈정대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폭력을 저지르고 쫓겨난 일이 발생합니다. 아론 벡은 그 사람이 그렇게 분노하게 되는 과정을 곱씹어보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추적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존재하는 인지적 오류를 발견합니다.
“분노에서 시작해 적개심과 증오, 폭력으로가는 과정은 개인과 집단이 동일하다. 그러므로 집단에서 일어나는 폭력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교실, 진료실, 상담실, 집단갈등의 현장에서 분노의 인지심리학은 이미 많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아론 벡은 분노가 발생하여, 증폭되고, 폭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은 개인에게서나 집단에게서 큰 차이없이 전개된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세계대전, 그리고 인종 학살, 민족 간의 분쟁 모두 원시적 사고, 이분법 사고, 과잉일반화, 파국적 예측 등의 인지왜곡이 정치 지도자들에게서 나타나곤 했고, 가정과 교실에서, 그리고 개인의 내면세계에서 일어난다고 보았습니다. 트라우마 가득한 아주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오면서 형성된 반사회적 분노와 폭력이 아니라면, 이성과 인지를 회복하는 인지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아론 벡은 주장합니다. 끝으로 인간의 협동과 이타성, 진보를 향산 심리적 힘은 여전히 이기주의를 압도하므로, 우리는 분노와 폭력이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인지치료와 인지적 접근을 통해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인지치료자 특유의 낙관적 희망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