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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몰라도
책과 친해지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나는 책을 가까이 하지 않더라도, 내 아이 혹은 주변의 어린이에게 만큼은 독서를 장려하고 싶은 어른이 많습니다. 책을 읽었더라면 좀 더 생각도 깊이 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때문이지요. 그런 아쉬움을 가진 어른이 아이와 함께 책과 쉽게 친해질 방법을 부담 없이 소개한 책이 바로 《이건 보통 책이 아니야》입니다.
책으로 블록 쌓기를 하거나, 인형을 위한 텐트를 만들 수도 있고, 맛있는 음료수에 날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덮어둘 수도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에는 밤에 야식으로 끓인 라면 받침대로 쓸 수도 있겠지요. 물론 라면 국물이 떨어지는 건 감수해야 하겠죠.
책을 너무 엄숙한 존재로만 봐서 오히려 가까이 하기 어려운 존재로 만들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혹은 재미있게 더해 주는 ‘띵템’으로 생각한다면 스마트폰만큼 옆에 두고 자주 사용하지 않을까요? 책과 함께 지내는 것이 바로 독서문화의 시작입니다.
책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보통 책은 단 한 권도 없어요. 책 한 권만 있으면 수십 가지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균형만 잘 잡으면 모자로 쓸 수 있고, 블록처럼 쌓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표지를 소리 나게 탁 덮어서 곰을 쫓을 수도 있고, 꽃을 예쁘게 눌러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해 줘요. 눈을 감고 조금만 상상하면, 책으로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 책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마법 같은 일은요…….
독서가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갖고 놀면서 내 여가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문화 활동임을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