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사의 중심에 서서 학문의 큰 맥을 이은 최치원, 이황, 이이, 정약용 등 잘 알려져 있는 선비학자들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했던 왕인 박사, 강수, 안향, 이색, 서경덕 등 나라 안팎으로 영향을 미친 선비학자들의 사상과 학문을 다시 고증한다. 또 어려운 학문의 역사를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짚고, 선비학자들의 탄생과 삶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 준다.
유학의 모든 것을 익혀 일본으로 건너가 가르침을 전한 왕인, 희미해진 고려 학문의 틀을 잡기 위해 잠을 아껴 가며 공부를 한 안향, 사대주의에 젖은 고려와 조선의 유학을 ‘기철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정립한 서경덕, 성리학의 최고봉으로 주자 이후 제일인자로 칭송받은 이황.
또 학문의 실천을 강조하여 백성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이이,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을 지은 이수광, 새로운 개혁책인 평등과 나눔을 주장한 정약용 등 삼국시대 이전부터 조선시대까지 씩씩한 기상과 곧은 절개로 학문을 닦으며 참공부의 의미를 밝힌 선비학자들의 행적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