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풍파에 시달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학 처방전!
매주 월요일, 13년간《조선일보》에 연재중인 칼럼 ‘조용헌 살롱’의 저자 조용헌의 동양학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동양학을 읽는 아침』. 저자는 때로는 장자의 가르침을 빌려 그림자와 발자국을 쉬게 할 것을 권하고, 때로는 고립감 속에서 비렁길을 걸으며 근심 걱정을 잊으라 한다. 혼일에는 역사서를 읽으며 인간사의 판례를 살피고, 비관적인 마음이 들 때는 그림을 보며 마음을 밝게 한다. 장작 한 개비, 음식 한 점도 그에게는 사유의 대상이다. 태산, 항산, 천문산, 북망산 등, 천하의 명산을 주유하면서는 장엄한 풍광 속에서 엄중한 기풍을 새기고, 심신을 충전한다.\
이 책은 《대학》의 기본 가르침인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세상사를 다스리는 순서에 따라 총 네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신(修身): 몸과 마음을 닦다》에는 나 자신을 수양하는 가르침을, 2장 《제가(齊家): 집안을 정제하다》에는 유명 인사의 집안과 집터를 바탕으로 가정과 가족을 이끄는 지혜를 담았다. 3장 《치국(治國): 나라를 다스리다》에서는 정치·경제·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오늘을 읽고 내일을 준비하며, 4장 《평천하(平天下): 천하를 평정하다》에서는 동서양의 명당을 다니며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