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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몸, 내 안의 우주 (응급의학과 의사가 들려주는 의학교양) - 응급의학과 의사가 들려주는 의학교양 검색
  • 남궁인 (지은이)문학동네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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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몸, 내 안의 우주 (응급의학과 의사가 들려주는 의학교양)
2025년 과학 분야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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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의 현장을 기록해온 응급의 남궁인, 5년 만의 신작★
    ★문과생도 과알못도 빠져드는 인생 의학교양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작가로, 생생한 의료 현장의 이야기와 인간적 통찰을 담은 글로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남궁인이 5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그간 방송 및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서 한 해 평균 1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며, 또한 무수한 환자들을 치료하며 수많은 질문을 받아온 그는 독자들에게 여전히 ‘의사는 두렵고 의학은 난해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안타까움을 느껴왔다.

    이에 저자는 독자들을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의학의 세계로 안내하기로 마음먹었고 『몸, 내 안의 우주』는 그러한 결심과 노력의 산물이다. 저자는 응급실에 온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 과정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우리 장기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시작한다. 저자는 복부 한복판에 다양한 장기들이 자리한 소화기부터 순환의 원동력인 심장을 거쳐, 인간의 고등한 사고능력을 관장하는 중추신경계까지, 몸의 구조와 기능, 작동 원리, 관련 질환 등을 풀어가며 우리 몸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몸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오늘날, 의학 지식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풀어간 이 책은 독자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완독 가능한 의학교양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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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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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인이 들려주는 우리 몸 이야기"
    첫 장을 펴서 읽다가 다시 덮고 표지를 봤다. 분명 의학 교양서가 맞는데? 도입부가 소설 같다. 긴박한 응급실, 전날 먹은 음식이 체한 응급실 의사, 분수처럼 토사물을 뿜어대는 환자... 카오스의 현장을 바삐 묘사하던 책은 이내 본분을 잊지 않고 소화관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다. 위, 침, 식도에 관한 설명이 명쾌하게 이어진다. 한창 흥미롭게 소화관에 대한 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다시금 아까 등장했던 환자가 나온다. 응급실의 풍경은 여전히 어지럽고 이제 책은 또 다른 환자를 유심히 살핀다.

    응급실 의사 남궁인이 쓴 이 책은 응급실의 환자들을 매개로 인간의 몸에 대해 설명한다. 아픈 사람은 아픈 부위에 대해 왜 아픈지, 이곳이 원래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지금 나의 몸은 어디가 고장 난 것이며 어떻게 잘못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응급실에 찾아온 환자들의 급박한 상태로 독자의 주의를 단단히 붙들어 맨 저자는 해박한 의학 지식으로 우리 머리에 떠오른 물음표를 하나하나 처리해나간다. 이미 전작 에세이들로 자신을 증명한 이야기꾼답게 그는 현실의 풍경과 교양 의학 강의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독자의 집중력을 잠시도 놓아주지 않는다.

    남궁인은 서문에서 "의학이란 그리 복잡하지 않고 의사의 결정에는 몇 가지의 간단한 근거가 있으며 맥락만 익힌다면 이보다 흥미로운 세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아마 이것은 의사 아닌 대부분의 우리가 바로 원해왔던 지식이기도 할 것이다. 내 몸이라는 우주를 공부해 보고 싶었지만 왠지 재미없고 어려울 것 같아 미루고만 있었던 이들을 위한 최적의 기회다.
    - 과학 MD 김경영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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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망선언을 하면 모두 멈춰요” 의사 남궁인이 들려주는 삶과 죽음, 그리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