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마을에 하나 있는 공동 전화를 통해 오빠의 전화를 기다리던 어린 순임이 이야기
『전화 왔시유, 전화』는 집집마다 전화가 보급되지 못한 1970년대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마을 이장댁에 전화기를 놓고 모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전화를 쓰고 받던 시대의 풍경으로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1970 생활문화]시리즈는 급변하던 1960, 70년대 대한민국 생활사를 아이의 눈으로 공감 있게 그려낸 어린이책 시리즈입니다. 1960, 70년대에 변화하던 중요한 생활 문화는 오늘날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도시에 공부하러 간 오빠 전화를 기다리던 순임이의 마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놓았다. 당시 아이들의 마음도 지금 아이들이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공감을 일으킵니다. 또한 전화에 대한 지식 정보도 이야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돌려서 빼곡하게 배치하여 오랫동안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