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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영문학과 미국문학 및 현대의 문화 예술에 관한 비평문들에 대한 학습을 목표로 한다. 비평이라고 하면 우선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사실 비평문을 읽기 위해서는 먼저 일차 자료인 영미문학의 고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되어 온 비평 이론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작품 내용에 대한 일차적인 지식과 그 작품에 대한 이차적인 평가, 즉 비평은 선을 긋듯이 분명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비평이란 문학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하는 것이므로 문학작품에 대한 독서와 비평에 대한 연구는 결국 상호 보완적인 성격을 지닐 수밖에 없다. 문학원론의 차원에서 ‘문학이란 결국 무엇인가?’ 혹은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독자 나름의 이해와 입장 정리가 되어 있을 때, 작품에 대한 독서도 한결 용이해지고 나아가 비판적인 독서까지 가능해진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교재에서는 문학의 본질, 기능에서부터 문학과 그 주변의 학문과 사상들 간의 관계, 그리고 개별 작품에 대한 비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시대적으로도 16세기의 Sir Philip Sidney부터 현역 비평가인 Terry Eagleton에 이르기까지 영국과 미국의 주요 작가, 비평가들을 망라함으로써 영미문학에서 비평적인 인식이 어떻게 변화·발전되어 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판타지 문학, 흑인 음악 블루스, 현대문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