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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루틀리지'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이 책은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에 덧씌워진 편견과 오해 사이를 오가며 왜 우리가 프로이트를 폐기할 수 없는지, 왜 폐기해서는 안 되는지를 추궁한다. 특히 프로이트의 ‘읽기’를 재검토하고, 이를 후대 비평가들이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살펴본다.
프로이트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프로이트를 잘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프로이트가 창안한 정신분석학의 학문 범위와 관련 저서는 뜻밖에도 광범위하다. 그런데 우리의 머릿속에 새겨진 프로이트의 모습은 어떤가? 기껏해야 모든 곳에서 남근 상징을 찾는, 강박적으로 성性에 집착하는, 편안하게 조롱할 수 있는, 변태 같은 범성욕론자 노인네가 아닌가?
물론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은 프로이트의 삶과 그의 주요 개념, 텍스트들을 간결하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19세기 말에 형성된 정신분석학이라는 ‘이상한 사조’가 어떻게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하는 데, 21세기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존재로서의 우리 자신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는 데 그렇게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좀 더 광범위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으려는 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