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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급변하는 일상의 경험을 글로벌리즘과 연결해 설명할 수 있는 실천적 개념을 '문화 번역'에서 찾는다. 문화 번역은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의미 있는 해석을 만들어 내는 행위다. 이 책에서 저자는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로서 한국 사회의 구체적인 '현장'이나 '현상'에서 글로벌의 의미를 사유하는 방법론에 근거를 두고, 남성 중심, 서구 중심, 엘리트 중심의 문화 권력에 정치적으로 개입하면서 한국 사회를 '번역'했다.
1부에서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우리 안의 다양성들'과 '문화 번역'개념으로 사유한다. 저자는 한국 사회의 외국인 마을이나 이산 동네를 체험하면서, 우리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다양한 문화적 타자들의 삶에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2부에서는 글로벌 자본과 노동의 경합이 일어나는 글로벌 현장을 다룬다. 글로벌라이제이션이 심화됨에 따라 계급 구조가 양극화되는 현상을 젠더 관점에서 분석하고, 다국적 기업을 문화 교차 지역으로 파악하여, 유동하는 자본과 로컬의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어떤 '문화' 게임을 하는지를 보여 준다.
3부는 경계를 넘어 끊임없이 유동하는 이미지와 욕망이 생성되는 글로벌 시대에 '초국가적' 이미지의 흐름을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