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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웨덴 입양아의 담담하고도 뜨거운 이야기
『겉은 노란』은 한국의 가난한 집안의 아이가 태어나서 9개월 만에 스웨덴으로 입양되어 성장한 한 쿨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 파트릭 룬드베리는 이 책에서 주로 자신이 어떻게 스웨덴에서 성장했으며, 또한 어떤 계기로 한국을 찾게 되었는지, 그리고 만나본 부모님과 일가친척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스웨덴에서 자랐고, 스웨덴 언어를 사용하고, 스웨덴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결코 또한 스웨덴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젊은이는 한국에 대해 어떻게 바라볼까.
입양된 청년이 쓴 이 책은 파트릭이 자신을 키워준 스웨덴의 엄마에게 기울이는 배려와 사랑, 또한 한국에서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에 대한 마음 등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또한 혈통으로는 우리와 같은 민족이지만, 사고하는 방식,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 등 전혀 한국적이지 않은 한 청년을 보며, ‘민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입양인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청년다운 냉소와 뜨거움을 특유의 날렵한 필체로 풀어나간 이 책을 통해 의외의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