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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 보니 망망대해의 커다란 배 위였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신부로 꾸며진 메르케디아,
그리고 눈앞에 있는, 절대 남의 결혼식에 참석할 것 같지 않은 남자.
“나랑 결혼하겠다는 제정신 아닌 작자가 당신이야?”
“누가 날 여기 이딴 식으로 초대했나 했더니…….
그래서, 당신을 베면 돌아갈 수 있나?”
전대미문의 납치 결혼을 당하게 된 데메트리우와 메르케디아.
종착지인 무인도에서 두 사람의 무시무시한 신혼 생활이 펼쳐진다!
“그 자랑인 얼굴에 상처 내기 싫으면 가만히 붙어 있어!”
“기본적인 호신술 정도는 할 수 있어. 이 몸매가 그냥 나오는 줄 알아?”
당당한 그녀의 말에 그의 시선이 몸을 길게 훑기 시작했다.
그 시선은 가느다란 다리를 훑고 허리를 지나…….
그와 동시에, 그녀의 얼굴로 묵직한 주먹이 날아왔다.
“미, 미친 거 아냐?”
“확실히 그 정도면 호신으로는 충분하군.”
“미쳤네!”
제국 최고의 가십걸 메르케디아와 해군의 괴물 제독 데메트리우,
부부가 되라고 던져 놓았더니 복수에 불타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