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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자연의 일부예요!
진지하고 유익한 「한림 고학년문고」 제26권 『미스 히코리』. 미국 태생의 동화작가 캐롤린 베일리가 뉴햄프셔를 배경으로 창작한 장편동화입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코가 달린 히코리(Hickory, 북미산 호두나무 열매)로 된 머리에다가, 사과나무 가지로 된 몸을 가진 시골 아가씨 인형 '히코리'가 자연의 섭리를 증명해내기까지의 변화와 성장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삶의 기쁨과 슬픔, 미움과 사랑, 희망과 절망을 섬세하고 서정적 언어로 생생하게 나타내면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자연에서 얻는 치유와 안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히코리는 앤이라는 소녀가 가지고 놀던 인형이에요. 어느 날 앤의 가족이 보스턴으로 떠나자 히코리는 외톨이가 되어버렸어요. 살던 집마저 빼앗긴 채 모든 것이 막막해지고 말았답니다. 고양이 브라운이 헛간에서 함께 살자고 권했지만 거절했어요. 대신 까마귀 크로우가 소개해준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펼쳐나가게 되었어요. 겨울을 보내기 위해 식량을 마련해둘 뿐 아니라, 암꿩들을 위한 부인자선협회를 설립해요. 숲 속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