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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사랑」 신인상으로 등단한 방창록의 시집. 시집 속에는 시인의 삶에 대한 고뇌와 삼라만상에 대한 애정과 애증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시인은 고향에 대한 추억과 회상,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 인간 본연이 가진 고독, 삶과 죽음에 대한 단상을 담담하게, 때로는 격양된 어조로 풀어낸다.
시인의 목소리는 봄꽃이 만발한 민들레 마을을 스치는 바람이 되어 따스하고도 평안한 봄기운을 전해주는가 하면, 가을 바람에 지는 낙엽을 통해 사랑의 빈자리와 본연의 고독을 전하기도 한다. 또한 내적인 고뇌와 통찰뿐만 아니라 외적인 환경과 사회에 대한 반성과 풍자의 시각도 함께 한다.
전쟁으로 얼룩진 현대사의 상흔을 상기하고자 했으며,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로 인한 죽음을 슬퍼하며 비통한 심정을 토하기도 한다. 나아가 시인은 현대의 비뚤어지고 어지러운 사회, 화합하지 못하는 사회계층 간의 갈등 여러 부조리한 인간군상을 신랄한 어조로 꼬집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