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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의 비밀>, <천년을 훔치다>의 작가 조완선의 장편소설. 19세기 초, '정감록'의 사상으로 무장했던 홍경래의 난이 진압된 후 조선 민초의 열망을 모아 만든 예언서 '비취록'. 이 책에는 난세(亂世)의 비결과 만 가지에 이르는 예언비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2백여 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취록'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이 책을 둘러싸고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사체에서 발견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한문장(漢文章). 모든 단서는 계룡산 기슭에 있는 사찰, 쌍백사로 향한다.
혼탁한 현 시대를 개혁하기 위해 '거사'를 준비하는 형암을 비롯한 쌍백사 승려들과 이들의 '거사'를 밝히고 저지하려는 중년 형사와 역사학 교수의 활약상을 그린 이 작품은 추리 소설의 플롯에 치밀한 역사 고증을 통해 길어낸 상상력을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과연 이들이 도모하는 '거사'란 무엇일까?
<비취록>은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에서 보여준 저자의 고문서에 대한 애정과 연구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작품으로 19세기 신비의 예언서 <비취록>에 담겨 있는 예언의 세계가 21세기 가상공간으로 옮겨와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역사 미스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