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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출발은 ‘사랑’이다
점점 문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 문학을 재미있는 작품으로서가 아니라 논술용 교재로 먼저 접하다 보니, 문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정부터 떨어진다. 자꾸만 문학과 멀어지려는 이들에게 장영희 교수는 문학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큰 의미에서 모든 문학 작품은 연애 소설이라는 것이다.
그는 강연과 책을 통해 문학의 궁극적인 주제는 바로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라고 틈 날 때마다 말했다. 삶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등등 모두가 사랑 이야기이라는 것이다. 이 사랑은 순탄치 않게 마련이고, 그 안에서 겪는 갈등 이야기가 바로 문학의 기본적인 소재가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내면에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나뿐 아니라 남을 생각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존재한다. 그리고 장영희 교수는 문학 공부의 시작은 바로 그러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