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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은 라틴아메리카를 타자로서 은폐한 해이다!
「트랜스라틴 총서」의 다섯번째 책으로 라틴아메리카 관련 기본서이며, 서구중심주의적인 국제 지식네트워크에 종속되어 있는 국내 학계의 풍토를 개선하고 라틴아메리카 담론의 장을 확장하고자 한다. 『1492년 타자의 은폐』는 세계적 석학 엔리케 두셀의 대표 저작으로,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주년을 얼마 앞두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었던 강연을 책으로 묶어 낸 것이다. 이 책은 이슬람 세계의 변방에 불과하던 유럽이 1492년 이래 라틴아메리카 타자를 정복하고 그들의 차이를 은폐함으로써 세계사의 중심에 서게 된 과정을 타자의 관점, 즉 억압받았던 민중의 삶과 역사를 통하여 새롭게 서술한다. 이 책을 통하여 그 기원에서부터 배타성과 폭력성을 감추고 있는 근대성의 신화를 벗겨 냄으로써, 억압과 수탈의 구조로부터 타자를 해방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