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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그려보고 싶었지만 제대로 그려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를 만화로 옮기기 전 작가인 다니구치 지로가 한 말이다. 그가 말한 자신감은 페이지에서 느낄 수 있다. 인물보다 표정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기 어렵다는 동물이지만, 저자의 연출력과 예리한 관찰력은 놀랍기만 하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소홀히 한 컷이 없으며, 로보나 블랑카의 털 한 올 한 올을 통해 늑대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그간 시튼과 늑대왕 로보에 대해 알려지지 않던 새로운 사실도 접할 수 있다. 조금은 밋밋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원작에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화자인 시튼의 입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