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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광수생각』『참 서툰 사람들』의
박광수가 건네는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시 100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만화 ‘광수생각’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만화가 박광수는 지금까지 열 권 이상의 책을 썼고, 그중에 몇 권은 밀리언셀러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필기체 폰트의 시초인 ‘광수체’를 만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카투니스트다. 그럼에도 그는 늘 자신을 패자라고 말한다. 어설프게 사업을 시작했다가 많은 빚만 떠안게 되었고 밤을 새며 정성들여 쓴 책이 ‘기대와 다르다, 식상하다’는 평가만 받고 쫄딱 망해버린 적도 있다. 그런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 앞에서 그는 때로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고, 사람을 미워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그를 붙들어 주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준 것은 다름 아닌 ‘시’였다.




